"냉장고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뭘까?" 고민하던 중
R&D 연구소 개발팀장의 일화에서 답을 찾았습니다.

- 고모텍㈜ R&D 연구소 개발 팀장의 일화 -
맞벌이가 필수인 요즘 시대, 엄마와 아빠의 야근이 겹치는 어느 날,
활동량이 많은 성장기의 아이가 걱정된 엄마는
아이들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.
" 혜윤아, 가윤아 엄마가 냉장고에 간식을 넣어놨으니
배고프면 꺼내 먹고 있어~ "
하지만 작은 아이가 큰 냉장고의 문을 열기한 쉽지 않았고,
음식이 가득한 냉장고에서 간식을 찾는 것 역시 어려운 일이었습니다.
심지어 간식을 꺼내다가 앞서 넣어놓은 음식들이
같이 떨어져 발등을 다치기도 했습니다.
이후 개발팀장의 "아이들 간식만 넣을 수 있는
냉장고는왜 없을까?" 라는 궁금증이
" 그래! 아이들을 위한 냉장고를 만들어보자! " 라는
생각으로 이어지게 되었습니다.